울산시노인복지관은 21일 오후 ‘SK와 함께하는 행복만두 및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K에너지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마련돼 울산지역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서 직접 만두를 빚고 떡국떡과 함께 포장해 17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SK에너지 여직원회 상아회 박선영 회장과 회원, 복지관 이용 홀몸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는 “사랑을 담은 손수 빚은 만두와 떡국떡 전달을 통해 설 명절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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