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22일 지역 경로당 13개소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설맞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과일 26상자, 떡과 곶감 각 13박스 등을 각각 전달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후원은 물론 경로당 위문 등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로 기업체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경로당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분들의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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