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전자파 차단하는 방법
일상생활 속에서 전자파 차단하는 방법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0.01.21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파가 우리의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은 아마 누구나 알고 있을것 이다.

해로운 전자파를 막기 위해서 핸드폰에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붙이거나, 다른 여러가지 방면으로 노력을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수많은 전자파에 노출되면서 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스마트한 현대사회에서 전자제품의 사용을 아예 피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집 안 곳곳에 숨어있는 전자파들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는 침대와 가급적 멀리두기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는 전력 소모량이 많은 편이라 전자파가 강한 편이다. 두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침대나 소파를 멀리두고 가급적이면 최대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것이 좋다.

2. 냉장고의 뒤편은 바깥쪽을 향해 두기 냉장고의 앞쪽보다는 뒤쪽이 훨씬 더 많은 전자파를 내뿜는다. 무려 앞쪽과 대비해서 약 100배가 더 넘는 전자파를 방출한다. 전자파의 구성 성분은 자기장은 벽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방과 붙어있도록 냉장고를 두게 되면, 전자파에 노출되는 셈이다. 그렇기때문에 냉장고를 설치할 때에는 냉장고 뒤편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설치하는것이 전자파 노출에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3. 세탁기와 안전거리 유지하기 세탁기 또한 전자파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세탁기를 작동할 때에는 안전거리를 1M 정도 유지하는것이 좋다. 특히나 모터가 급격하게 돌아가는 탈수 코스에서는 전자파가 많이 나오므로, 어린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주의해야하고, 세탁기 사용을 마친 후에는 플러그를 빼주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남구 삼산동 김지연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