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상공인 60억원 융자 지원
북구, 소상공인 60억원 융자 지원
  • 김원경
  • 승인 2020.01.19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접수… 업체당 5천만원 한도
울산시 북구는 오는 30일부터 60억원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융자지원 한도는 5천만원 이내며, 2년 동안 북구청에서 2%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

금융과 보험업, 사치·향락업종은 제외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ulsanshinbo.co.kr)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gu.ulsan.kr)를 참고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점(울산경제진흥원 3층, ☎283-83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경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