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결집시켜 이웃에 더 큰 힘 될 것”
“역량 결집시켜 이웃에 더 큰 힘 될 것”
  • 김원경
  • 승인 2020.01.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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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장은영)는 지난 17일 청사 5층 중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장은영)는 지난 17일 청사 5층 중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장은영)는 지난 17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 봉사원 표창 수여, 선임증 및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감사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본회의에서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신임 강재철 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적십자봉사회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봉사회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1998년 창립 이래 북한이탈주민 보듬이 사업,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 등 다양한 구호 및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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