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팔각회 제23대 총재에 박성의씨 취임
울산팔각회 제23대 총재에 박성의씨 취임
  • 김원경
  • 승인 2020.0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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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배려 통해 신뢰받는 국가·사회 공헌단체로 우뚝”
(사) 대한민국팔각회 울산시지구 제22·23대 총재 이·취임식이 15일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성의 신임총재(가운데)와 남세환 이임총재(왼쪽), 박수용 (사) 대한민국팔각회 총재가 팔각회 회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사) 대한민국팔각회 울산시지구 제22·23대 총재 이·취임식이 15일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성의 신임총재(가운데)와 남세환 이임총재(왼쪽), 박수용 (사) 대한민국팔각회 총재가 팔각회 회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이하 울산팔각회)는 15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제22대, 23대 총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화통일의 깃발과 자유수호의 횃불이 되고 사회봉사의 거름이 된다는 신조와 강령 낭독에 이어 연혁 및 경과보고, 남세환 총재의 이임사 및 기념패·선물 증정, 취임선서 및 취임사, 축사, 차기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박성의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소통과 배려로 신뢰받는 팔각인’이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하려고 한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소통과 배려를 통해 팔각회가 지속적인 발전과 도약을 달성하고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팔각회는 1966년 창립된 울산팔각회와 1986년 창립된 울산여성팔각회가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과 함께 경남지구 소속에서 울산광역시지구로 분리, 창립됐다.

현재 울산광역시지구 산하 울산팔각회를 비롯한 25개 단위회 회원들이 군부대 지원 및 경찰청 자매결연사업, 판문점·안보현장 탐방을 비롯한 안보정세 설명회 개최, 국가 유공자 자녀 장학금 전달 등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지역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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