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2회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소중한 희망되길”
울산 1·2회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소중한 희망되길”
  • 김원경
  • 승인 2020.0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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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 전달
울산시 주요기관장 모임인 1·2회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0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시 주요기관장 모임인 1·2회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0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주요기관장 모임인 1·2회(회장 전영도)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0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1·2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1·2회 회원 일동은 “요즘 지역경기 침체로 많은 분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소중한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1·2회에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대한적십자사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분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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