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복싱팀 오연지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울산시체육회 복싱팀 오연지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 정인준
  • 승인 2020.01.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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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을 받은 오연지 선수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을 받은 오연지 선수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체육회는 한국 여자복싱의 간판 울산광역시체육회 복싱팀 오연지(30) 선수가 제31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윤곡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호 윤곡(允谷)을 따 제정한 상으로, 1989년부터 해마다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체육인에게 수여해왔다.

오연지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라이트급(60㎏)에서 우승해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우리나라 여자복싱의 간판 선수다. 지난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대회 9연패를 달성할 정도로 국내에는 마땅한 적수가 없다.

오연지 선수는 “권위 있는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잘 하라는 격려로 알고 한국의 여자복싱으로 국가와 울산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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