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노 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들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시행 방법 개선방안, 학교배상책임공제 손해보상 대상 확대 등을 교육부에 안건으로 건의했다.
유은혜 장관은 교육감들에게 “올해 처음 유권자가 되는 학생들이 혹시라도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공고육 정상화에 따른 사교육비 경감대책 공유, 고교학점제 성공 도입을 위한 협조 등을 찾아달라”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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