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13일과 14일 이틀간 초·중등학생을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자원봉사체험은 엄마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초·중등학생이 자원봉사에 친숙해 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년 방학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생강청 만들기, 견과류 약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장호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초·중등학생들이 자원봉사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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