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노인회관·전망대 등 둘러봐
올해 동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한 김미경 부구청장이 동구지역 주요 사업 추진현황 및 시설 운영실태 파악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동구지역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한다.
김미경 부구청장은 첫날인 8일에는 보훈복지회관과 꽃바위문화관, 장애인보호작업장, 동구노인회관, 울산대교 전망대 등을 둘러봤으며, 9일에는 소리체험관과 슬도 수산생물 체험장 조성 예정지, 꽃바위 바다소리길 조성 현장, 울산동구 화정스포츠클럽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 10일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 현장, 울산참사랑의집, 조선업희망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및 운영현황을 확인한다.
김미경 동구 부구청장은 “지금까지 축적한 구정 역량을 바탕으로 동구가 올해부터 ‘살맛나는 우리 동구 건설’에 주력할 계획인데,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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