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울주군 총선 예비후보 11일 출판기념회
김영문 울주군 총선 예비후보 11일 출판기념회
  • 정재환
  • 승인 2020.01.07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울주군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울주군 삼남면 더엠컨벤션에서 자신의 저서 ‘다름의 옳음’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과 내빈·후보 소개, 축가, 북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순서인 ‘북콘서트’는 대학생인 김 후보의 딸이 토크 진행자로 나서 직접 대화를 이어간다.

세상을 보는 저자의 시각과 방향 등과 함께 김 후보의 어린 시절, 20여 년 검사생활, 2년 여 간 관세청장 재직 기간 동안 겪고 생각한 것들을 딸과의 대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 후보는 “지난 2년여 간의 관세청장 직을 잘 마무리하고 고향 울산 울주에 내려와 2020년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 고향마을 생가가 있던 자리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하게 돼 정말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회를 밝혔다.

저서 ‘다름의 옳음’은 김 후보가 그동안 일하면서 남겨둔 기록과 언론에 실린 칼럼들을 재구성한 것으로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