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 신규 국가유공자 김성근씨에 대통령명의 증서 전수
울산보훈지청, 신규 국가유공자 김성근씨에 대통령명의 증서 전수
  • 김원경
  • 승인 2020.01.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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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은 7일 새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김성근씨에게 대통령명의 증서를 전수했다.
울산보훈지청은 7일 새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김성근씨에게 대통령명의 증서를 전수했다.

 

울산보훈지청은 7일 새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김성근씨에게 대통령명의 증서를 전수했다.

이날 증서를 수여받은 김성근 씨는 6·25전쟁 당시 신불산 전투에 의용경찰로 활동하며 싸워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김씨는 “참전 사실 입증이 어려워 고생하던 중 국가보훈처 도움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후연 울산보훈지청장은 “아직 등록되지 못한 참전유공자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그분들의 명예와 예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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