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전국 유소년축구 최강자 가린다
경주서 전국 유소년축구 최강자 가린다
  • 박대호
  • 승인 2020.01.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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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개 팀 10~17일 동계 대제전

역사문화스포츠도시 경주에서 전국 유소년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경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신라천년의 왕도 경주에서 ‘경주컵 2020 동계 유소년클럽 축구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8개 팀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U-12, U-11, U-10, U-9, U-8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8인제 경기규칙으로 진행되며(U-8은 7인제), U-12부문은 왕중왕전을 진행해 최강의 유소년 클럽을 가린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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