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문화 보존 관심·지원 최선”
“울산지역문화 보존 관심·지원 최선”
  • 정재환
  • 승인 2020.01.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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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근 시의회 부의장, 울산지역보존회와 계승발전 논의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은 동절기 일일 근무일인 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지역문화보존회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은 동절기 일일 근무일인 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지역문화보존회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은 일일 근무일인 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지역문화보존회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지역문화보존회 주정원 회장과 고영택 자문위원, 이영관 부회장, 권금득 사무처장 등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울산지역문화보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도 지역문화의 보존과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고호근 부의장은 “울산지역문화보존회는 시민들이 주축이 돼 직접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알리고 보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중구를 시작으로 울산 전역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울산지역문화보존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지역문화 보존에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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