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이 준 책무 다하는 한 해로”
“헌법이 준 책무 다하는 한 해로”
  • 정인준
  • 승인 2020.01.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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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가정법원 시무식
울산지방법원과 가정법원은 2일 합동시무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고남수 지법원장이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울산지방법원과 가정법원은 2일 합동시무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고남수 지법원장이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울산지방법원과 가정법원은 2일 합동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에 들어갔다. 구남수 울산지방법원장, 남근욱 울산가정법원장과 지방법원 부장판사들은 시무식 후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했다.

구남수 지법원장은 시무식사에서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가장 적합하게 성심껏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헌법이 우리에게 준 책무”라고 말했다.

남근욱 가정법원장은 “올해에도 지역에 소재하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견적, 복지적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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