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울산시당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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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환
  • 승인 2020.01.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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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구 “현충사 참배 뜻깊은 시간”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이 2일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이 2일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위원장 강석구 직무대행)은 2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방문해 당직자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한 후 신년인사회를 실시, 4·15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새해맞이 첫 행사로 현충탑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아가 국민들의 애국정신을 드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시당은 밝혔다.

강석구 위원장은 “정치인의 임무는 국민의 평안이며, 그 근간은 국가와 민족을 섬기는 마음”이라며 “신년 첫 행사인 현충탑 참배는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른미래당 시당은 시당 강당에서 강석구, 고원도, 전상환 4·15총선 예비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은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복귀를 환영한다”면서 “함께 낡은 기득권의 양당체제를 과감히 청산하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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