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 “시민의 지혜·저력 보여준다면 울산이 세계최고의 도시될 수도”
이채익 국회의원 “시민의 지혜·저력 보여준다면 울산이 세계최고의 도시될 수도”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0.01.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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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년사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제일일보 애독자 여러분!

경자년(庚子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바라는 바 모두를 이루시길 언제나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희망합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흰쥐는 예부터 매우 지혜로운 동물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경자년을 맞이하여 울산시민의 지혜와 저력을 보여준다면 우리 울산을 세계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자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우리 울산광역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더욱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시민들께서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덕분에 저는 지난 8년간 대한민국을 지구 11바퀴 거리 이상(44만2천여㎞)을 움직이며, 국정활동과 지역사업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총86건의 대표발의와 1천464건의 공동발의를 통해 민생과 경제를 챙겼습니다.

특히 울산발전을 위해 그 동안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울산중소기업청 개청, 울산의 수소경제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마련, 삼호∽태화동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추진, (구)울주군청사 이전부지 및 삼호동 도시재생사업, 울산석유화학단지 지상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 예산확보, 신정·수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신정평화시장 청년몰 유치, 무거 공영주차장, 건강생활지원센터 준공, 옥동우수저류시설 준공, 이장·통장 수당 인상 등 처우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이를 계속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를 들으며 늘 수고해주시는 동네의 이장·통장 분들의 수당 인상 등 처우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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