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장 개방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장 개방
  • 김종창
  • 승인 2019.12.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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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내달 8일까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장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회의장 시설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부산시는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장(벡스코 컨벤션홀 2층 써밋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개방하며, 제1차 한·메콩정상회의장(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은 27일까지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 써밋홀에는 정상회의장 및 목재 엠블럼, 11개국 정상들과 각료들이 정상회의 시 사용한 테이블, 의자 등 정상회의장을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회의장 중앙에 배치된 목재 엠블럼은 11개국에서 직접 가져온 수목으로 제작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문의는 벡스코 컨벤션마케팅실(☎051-740-7512)로 하면 된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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