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울산시 35개 주요사업 예산의 증액을 위해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 구두질의 및 서면질의서 제출을 계속했고, 예결특위 간사와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 위원, 정부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울산시 예산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이 증액시킨 울산시 주요사업은 △농소~외동 국도건설(20억 증액, 총 49억5천만원) △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10억 증액, 총 11억원) △ 농소~강동 간 도로개설(혼잡도로)(5억 증액, 총 55억원) △ 모바일테크밸리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7억 증액, 총 16억4천900만원) △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450억 증액, 총 3천690억원) △ GW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27억 증액, 총 95억4천800만원) △미래자동차 종합안전시험장(R&D)(1억1천600만원 증액, 총 25억)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산업통상자원부)(62억6천300만원 신규반영) △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해양수산부)(58억5천만원 신규반영) △ 울산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36억 증액, 총 42억원) △고집적 에너지 산업 응용기술 R&D구축(7억800만원 증액, 총 27억800만원) △울산 게놈 프로젝트(25억 신규반영) △광촉매 수소생산 관련 실증화 검증장비(10억 신규반영)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2억8천700만원 신규반영) △기박산성 의병 테마파크 조성(15억 신규반영)이다.
이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2년 연속 활동하며 울산시 전체의 다양한 현안사업 해결 및 2020년 예산 3조원 돌파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앞으로도 울산의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