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의원은 지난 6일 오전 이효재 울산시 도시국장 및 담당과장, 울산도시공사 신명선 사장 및 관계자 등과 함께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2010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완벽하고 안전한 공사추진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허 의원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현장 확인·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역세권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편입토지, 지상물 보상 등에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불편과 애로가 없도록 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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