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립교향악단·북구문예회관 송년음악회
울산 남구립교향악단·북구문예회관 송년음악회
  • 김보은 기자
  • 승인 2019.12.10 2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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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17일 청년 아티스트 콜라보
- 북구, 20일 오케스트라·가수 협연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갖는 남구 구립교향악단.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갖는 남구 구립교향악단.

 

남구 구립교향악단과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송년음악회에서 다양한 협연 무대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남구 구립교향악단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50분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0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를 마련한다.

이태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는 리스트의 교향시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전주곡으로 첫머리를 장식한다.

이 작품은 가장 대담하다거나 독창적인 교향시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주제와 힘 있는 구조가 가장 잘 결합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울산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클라리네티스트 장원우와 로시니의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 소프라노 김성아와 ‘빌라넬라: 전원시’와 ‘오 거룩한 밤’, 트럼보니스트 서윤호와 ‘데이비드 트럼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협주곡’을 협연한다.

색소포니스트 신유식도 특별출연해 ‘밤이면 밤마다’ 등을 연주하며 앤더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공연이 마무리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좌석권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따뜻하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대중가수, 클래식 음악가의 협연 무대로 이뤄진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울산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민간 오케스트라 ‘울산 페스티벌 심포니’를 비롯해 ‘풀잎사랑’, ‘동행’의 주인공 가수 최성수, 소프라노 김방술(울산대학교 교수)과 테너 장진규, 바이올리니스트 이기묘가 출연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오케스트라의 유려하면서도 웅장한 연주와 함께 대중음악, 클래식, 영화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하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새해 희망을 꿈꾸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 문의 ☎241-7350.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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