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울산역, 전국 첫 유아 철도 안전문화 협약
울산시교육청-울산역, 전국 첫 유아 철도 안전문화 협약
  • 정인준
  • 승인 2019.12.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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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과 한국철도공사 울산역은 10일 유아 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교육청과 한국철도공사 울산역은 10일 유아 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과 한국철도공사 울산역(역장 박승운)은 10일 전국 최초로 ‘유아 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공·사립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철도안전 체험놀이로 철도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두 기관이 서로 상생 협력해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놀이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월2회 만5세 100명의 유아들이 울산역을 방문해 기차 속도 체험 및 기차 만들기 체험, 역무원 돼보기, 무전기 체험, 열차 안전 이용법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돼 유아들이 놀이처럼 흥미롭게 철도에 대한 안전함을 배우게 된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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