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건강관리협, 이주민 여성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부
울산건강관리협, 이주민 여성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부
  • 김보은
  • 승인 2019.12.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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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가 10일 성베네딕도이주민지원센터에 아나바다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가 10일 성베네딕도이주민지원센터에 아나바다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실시한 아나바다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10일 성베네딕도이주민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수익금은 직원들이 기부한 물건을 판매해 마련했고 이주민 여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은주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주민여성이 자립하고 한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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