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정진해 울산 미래 이끌 인재로 거듭나길”
“학업 정진해 울산 미래 이끌 인재로 거듭나길”
  • 김지은
  • 승인 2019.12.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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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시교육청에 취약계층 장학금 1억6천여만원 전달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노옥희 교육감과 손영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1억6천여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노옥희 교육감과 손영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1억6천여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노옥희 교육감과 손영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1억6천9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울산지역에 거주하면서 품행이 올바르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271명에게 지원되며, 중학생 144명에게는 1인당 50만원, 고등학생 127명에게는 1인당 7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울산화력본부 손영직 본부장은 “울산화력본부의 장학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육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화력본부는 올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교육환경개선사업(3월), 체육꿈나무 육성(4월), 초등학교 효행상(5월), 장애청소년 대상 희망의 특수교육지원사업(5월)을 진행했다.

또 제17회 개운백일장(6월), 지역아동센터 대상 예술 싹 틔움(6월), 꿈 도약 진로콘서트(7월) 등 다양한 육영사업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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