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장 김치·복 다드림박스’ 기탁
BNK경남은행 ‘김장 김치·복 다드림박스’ 기탁
  • 김지은
  • 승인 2019.12.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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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독거노인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1천190세대 지원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가 송철호 울산시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에게 ‘김장 김치·복(福)다드림박스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가 송철호 울산시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에게 ‘김장 김치·복(福)다드림박스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9일 울산시에 ‘김장 김치·복(福)다드림박스’를 기탁했다.

김갑수 상무는 울산시청을 방문해 송철호 시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에게 ‘김장 김치·복(福)다드림박스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김장 김치·복(福)다드림박스는 모두 4천500만원 상당으로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690세대와 500세대에 각각 나눠 지원된다.

김갑수 상무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사회적배려대상자들에 대한 지원이 매년 줄고 있어 안타깝다. 기탁과 후원 문화가 각계각층으로 확산 돼 사회적배려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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