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3년 연속 복지부 장관상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3년 연속 복지부 장관상
  • 김원경
  • 승인 2019.12.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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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관·인프라 발굴로 영유아 가정 육아환경 정보 제공 사례 호평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19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는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전국 유일한 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19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는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전국 유일한 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19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110개소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운영사례 68건, 사업제안서 13건 등 총 81건의 접수건 중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0건이 선정됐다. 이중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운영사례 부문 대상 5건에 포함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운영사례는 ‘Ulsan Child-Belt 구축 프로젝트: 아이랑 맘대로드(Children&Mom&Dad on the Road)’로 이는 울산 지역에 산재돼 있는 육아지원기관 및 인프라를 발굴, 육아서비스 존(Zone)을 맵핑해 영유아 가정에게 울산 지역의 육아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는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전국 유일한 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센터는 2017년 제1차 우수운영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을, 2018년에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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