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 쇄석술 시행… 결석 환자 만족도 높여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지난 4일 병원 1층에서 새롭게 도입한 이스라엘제 ‘체외충격파 쇄석기’ 2대 가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테이프 커팅식, 축하 떡 절단식, 다과시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내·외빈 20여명의 참석해 울산제일병원의 쇄석환자 진료서비스 개선을 기원했다.
주·야간 쇄석술을 하는 울산제일병원은 새로운 체외충격파 쇄석기의 도입으로 결석 환자에게 만족도 높은 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보다 높은 치료율, 낮은 통증의 최신 체외충격파 쇄석기 2대를 24시간 가동해 환자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울산지역에서 오랫동안 유지해온 비뇨기과에 대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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