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병원, 신규 체외충격파 쇄석기 2대 가동식
울산제일병원, 신규 체외충격파 쇄석기 2대 가동식
  • 김보은
  • 승인 2019.12.05 2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야간 쇄석술 시행… 결석 환자 만족도 높여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 지난 4일 병원 1층에서 새롭게 도입한 이스라엘제 '체외충격파 쇄석기' 2대 가동식을 하고 있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 지난 4일 병원 1층에서 새롭게 도입한 이스라엘제 '체외충격파 쇄석기' 2대 가동식을 하고 있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지난 4일 병원 1층에서 새롭게 도입한 이스라엘제 ‘체외충격파 쇄석기’ 2대 가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테이프 커팅식, 축하 떡 절단식, 다과시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내·외빈 20여명의 참석해 울산제일병원의 쇄석환자 진료서비스 개선을 기원했다.

주·야간 쇄석술을 하는 울산제일병원은 새로운 체외충격파 쇄석기의 도입으로 결석 환자에게 만족도 높은 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보다 높은 치료율, 낮은 통증의 최신 체외충격파 쇄석기 2대를 24시간 가동해 환자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울산지역에서 오랫동안 유지해온 비뇨기과에 대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