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엔 유망 조선·해양기업과 자동차부품기업 각 6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엔 부스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와 참가 기업 당 출장자 1명에 대한 편도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시와 무역협회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 기업과 유망 바이어와 사전 상담했다.
특히 시는 울산관 설치 외에 일본 의존이 높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조기 국산화와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9개사의 전시회 참관을 지원키로 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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