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 어려운 울산 이웃에 닿아 큰 힘 되길”
“작은 정성이 어려운 울산 이웃에 닿아 큰 힘 되길”
  • 김보은
  • 승인 2019.12.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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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공동모금회 성금 2천만원
인석의료재단 산하 3개 병원(울산보람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보람요양병원) 전 임직원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인석의료재단 산하 3개 병원(울산보람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보람요양병원) 전 임직원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인석의료재단 산하 3개 병원(울산보람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보람요양병원) 전 임직원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남희 KBS 울산방송국 국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성민 인석의료재단 이사장, 이순애 울산보람병원 한마음위원장, 김학봉 서울산보람병원 한마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은 2001년부터 19년 동안 지속적인 기부 참여로 올해까지 2억2천500여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누적 기부하게 됐다.

보람병원 관계자는 “성금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재단 산하 3개 병원 전 임직원들이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외로움을 이겨내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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