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무소속·울산 울주) 의원은 지난 30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울주경찰서 직원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울주경찰서 직원협의회 배병준 회장, 박광렬 수석부회장, 서백수 부회장, 서현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울주경찰서 직원협의회는 울주경찰 437명 중 386명(97%)이 가입돼 있으며, 현재 북부경찰서 개서에 따른 경찰충원, 급여체계 현실화, 경감 근속승진 기간 단축, 민주적 조직문화·직원권익 신장 등의 중점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강 의원은 “국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