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복지카드 적립 기금 모아
교직원복지카드 적립 기금 모아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9.03.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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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성금 1억8천여만원 전달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성병덕)는 4일 울산교직원복지카드 적립기금 1억8천500여만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교직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울산의 교육발전과 학생·교직원들의 복지증진에 사용된다.

울산교직원복지카드는 지난 2005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농협중앙회 울산농협지역본부가 제휴해 발행한 카드로, 약정에 따라 사용액의 일정비율이 복지기금으로 적립된다.

지난해에는 1억5천3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초·중·고 저소득층 학생 57명의 장학금에 3천500여만원, 희귀·난치병 학생 21명의 치료비에 3천300만원, 학교안전공제회 보조금에 8천500만원을 각각 사용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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