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단체 이면도로 등 대청소
울산시 남구 야음장생포동주민센터(동장 김동학)는 상습 투기지역과 재개발예정지 및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4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통정회를 비롯한 20여개 단체 150여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쓰레기, 현수막 등 각종 불법 선전벽보를 수거하고 재활용품 수거용기 변경 및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벌였다.
김동학 동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겨울철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개발예정지를 집중 정비하는 등 쓰레기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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