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시아판화제’ 오늘 개막
‘울산아시아판화제’ 오늘 개막
  • 김보은
  • 승인 2019.11.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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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 갤러리서 전시
김섭 作 In the Garden 1904.
김섭 作 In the Garden 1904.

 

4개국 7개 도시의 다양하고 감성 넘치는 판화의 세계가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울산판화협회는 ‘2019 울산아시아판화제’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가다갤러리, 라온갤러리, 갤러리 유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아시판화제에는 울산, 부산 등 국내 판화작가들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판화작가 총 80여명이 참가한다. 울산에선 김동인, 김섭, 박현수, 임영재, 주한경, 한효정 작가 등이 출품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본보와 협회가 개최하고 있는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과 ‘울산국제목판화비엔날레’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대거 커미셔너로 함께한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6시 라온갤러리에서 진행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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