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가있는날 움프극장, 영화 ‘탈출’· ‘니콜라스 뮐러…’ 상영
11월 문화가있는날 움프극장, 영화 ‘탈출’· ‘니콜라스 뮐러…’ 상영
  • 김보은
  • 승인 2019.11.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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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 상영작으로 겨울 스포츠 영화 ‘탈출’과 ‘니콜라스 뮐러의 삶과 꿈’을 상영한다.

‘탈출’은 자전거를 타고 혹한의 캐나다 서부 최북단 마을 투크토야크툭에서 북극해까지 188km 길이의 긴 사이클링에 도전하는 DJ 자빅의 아름답고 황량한 여정을 담은 캐나다 다큐멘터리다. 이와 함께 상영되는 ‘니콜라스 뮐러의 삶과 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노우 보더인 니콜라스 뮐러의 삶을 담고 있다.

일본, 인도, 캐나다, 알래스카, 뉴질랜드, 칠레 등지의 광활한 설원과 설산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아름답고 짜릿한 영상과 함께 스노우 보더로서의 열정을 보여준다.

영화는 오는 27일 오후 7시 40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좌석 예매는 알프스시네마 홈페이지(ticket.ulju.uls an.kr)에서 가능하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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