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문화의전당 ‘씨네스테이지’ 11번째 오페라 ‘라 보엠’ 26일 무료상영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씨네스테이지’ 11번째 오페라 ‘라 보엠’ 26일 무료상영
  • 김보은
  • 승인 2019.11.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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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2층 함월홀에서 씨네 스테이지 11번째 작품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무료로 상영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2층 함월홀에서 씨네 스테이지 11번째 작품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무료로 상영한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실황을 보여주는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의 11번째 작품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선보인다.

20일 중구문화의전당에 따르면 씨네 스테이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전당 2층 함월홀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라 보엠’은 예술과 가난한 삶 속에서 온갖 기쁨과 고통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공연실황은 2008년 미국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라 보엠’이다.

프랑코 제피렐리의 전통적 무대를 배경으로 화사하게 피어오른 안젤라 게오르규의 정열적인 미미와 라몬 바르가스의 로돌포가 완벽한 조화를 빚으며 섬세하고 극적인 연기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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