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란 지회장 12번째 동시낭송 콘서트
천애란 지회장 12번째 동시낭송 콘서트
  • 김보은
  • 승인 2019.11.19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동구 꽃바위문화관
재능시낭송협회 천애란 울산지회장이 20일 오후 7시 동구 꽃바위문화관 공연장에서 12번째 동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단풍들의 합창’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채워진다.

프로그램은 ‘단풍들의 합창’,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희망’, ‘좋은 향기’, ‘알바트로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천애란 회장은 허동인의 ‘단풍들의 합창’, 이준관의 ‘저녁놀’, 김영두의 ‘손수레’ 등을 낭송한다. 장문식의 ‘누나와 징검다리’를 동화 구연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아울러 명촌초등학교 4학년 권민정 학생, 송정초등학교 3학년 박지은 학생이 각각 신형건의 ‘할아버지의 주름살’과 박예분의 ‘무거운 잔소리’를 들려준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