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시네마 in 선암’ 개관 위한 후원금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시네마 in 선암’ 개관 위한 후원금
  • 김지은
  • 승인 2019.11.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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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8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영화관 2호점 ‘시네마 in 선암’ 개관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8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영화관 2호점 ‘시네마 in 선암’ 개관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8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영화관 2호점 ‘시네마 in 선암’ 개관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작은 영화관은 지역 내 어르신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문화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울산화력본부와 지역 복지시설이 협력하여 문화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작은 영화관 1호점은 울산화력본부가 영상 상영설비 및 의자 등을 후원해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2017년 4월 개관했으며, 현재 주 1회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작은 영화관 2호점은 설치공간, 활용방안 및 사용인원 등을 고려해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선정됐다. 울산화력본부는 영화관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및 영상설비 구입 등에 필요한 3천만원을 울산화력본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후원했다.

‘시네마 in 선암’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다음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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