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제고·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시남구협의회(회장 박부환)는 1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및 4분기 통일 의견 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특히 정책건의 및 지역 사업 추진에 대한 수평적·민주적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부환 회장은 “현재 북핵위기 등 한반도의 안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19기 위원들은 올바른 남북관계 및 통일정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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