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은 임신부들과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는 이달 안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의 인플루엔자 무료 대상자 접종 실적은 지금까지 65세 어르신 81.7%, 초등학생 어린이는 68.7%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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