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경남 국회의원-이낙연 총리 18일 지역현안 논의
울산,부산,경남 국회의원-이낙연 총리 18일 지역현안 논의
  • 정재환
  • 승인 2019.11.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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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청사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논의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낙연 총리를 만나 2차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주요 현안 문제를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정부청사에서 이낙연 총리와 부울경 국회의원들이 면담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총리와의 면담에는 이상헌(울산 북구) 의원과 김영춘, 전재수, 김해영, 박재호, 최인호, 윤준호, 민홍철, 서형수, 김정호 등 부울경 국회의원 10명이 모두 참여한다.

면담에서는 2차 공공기관 추가 이전, 낙동강 수질개선과 물 부족문제, 반구대암각화 등의 문화재보존사업 등 울산의 주요 현안과 함께 권역내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신속한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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