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동도시가스, 에너지로 잇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울산 경동도시가스, 에너지로 잇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 김지은
  • 승인 2019.11.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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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대왕암 소나무 가꾸기 등 자원봉사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15일 동절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15일 동절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15일 전사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날 ‘에너지로 잇는 세상’ 행사를 갖고 동절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경동도시가스 자원봉사의 날 ‘에너지로 잇는 세상’은 사내 봉사단 사랑나눔 봉사단의 한 해 동안 펼친 자원봉사활동을 평가하고, 나윤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하루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행사다.

경동도시가스 사랑나눔 봉사단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울산 북구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2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세대를 방문해 도배, 벽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와 전기 및 가스시설을 점검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울산생명의숲, 울산시 동구청과 함께 대왕암공원 소나무 숲에서 두차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소나무 후계목 지주대 세우기 활동, 숲 아래 낙엽, 잡초 제거 활동 등을 펼쳤다.

한편 봉사활동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본사 동암홀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우수봉사단원에 대한 표창을 하는 등 1년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동도시가스 사랑나눔 봉사단은 평소에도 4개의 단위 봉사팀이 매월 한 차례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의 나눔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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