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7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가치 있는 플레이, 같이 하는 페어플레이’의 표어 아래 지난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6개 시·도에서 23종목이 분산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각 지역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42개팀(초 13팀, 중 14팀, 고 15팀) 600여명의 학생과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 등 약 1천여명이 참가했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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