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시민연대는 “시의회 행감에 이어 구·군 행감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며 “시의회가 인터넷생중계를 통해 행감 내용과 의원들의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는 반면, 북구를 제외한 각 구·군 기초의회는 인터넷생중계가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실현’을 위한 기초의회의 분발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특히 “이번 기초의회 행감은 민선 7기 2년차를 맞이하는 만큼 시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활동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전국 최고의 퇴직공무원 기념금품제공 개선 △퇴직공무원 퇴임식 간소화 등을 요구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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