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송년회 등 각종외식은 동구에서”
민생경제연구소 안효대 소장(자유한국당 울산동구당협위원장)은 14일 동구 동울산시장 일대에서 ‘동구민생경제 살리기 - 자영업을 살립시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생경제연구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동구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창회, 송년회, 신년회, 계모임 등 각종 외식은 우리 동구에서! △장보기 등 각종 생활소비 활동은 우리 동구에서! △가족, 친지, 친구 등의 친목도모를 위한 각종 관계 활동 등을 어려운 자영업을 살리기 위해 동구에서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안효대 소장은 “우리 동구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우리 동구주민 뿐만 아니라 울산 시민들이 함께 애용해 달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 자영업이 다시 활기를 띌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경제연구소는 동구 경제살리기 프로젝트로 ‘주52시간 근무제 재검토’정책 반영 촉구를 위해 안효대 소장을 비롯한 시·구의원의 1인 피켓시위를 진행 중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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