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사회적기업 대표 자유토론 개최
울산시, 사회적기업 대표 자유토론 개최
  • 이상길
  • 승인 2019.11.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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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사회적 기업 대표 모여 활성화 방안 논의
송철호 울산시장은 13일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이벤트 홀에서 초기 창업 사회적기업 대표 및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토론 자리인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온(ON) 데이’ 행사를 가졌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3일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이벤트 홀에서 초기 창업 사회적기업 대표 및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토론 자리인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온(ON) 데이’ 행사를 가졌다.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 시책과 관련해 울산지역 사회적 기업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토론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3일 오후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7층 이벤트 홀에서 송철호 시장과 초기 창업 사회적기업 대표 및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氣UP) 네트워크 온(溫+on)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울산시 사회적 기업 성장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송철호 시장과 사회적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을 놓고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대표와의 소통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제시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 복권기금으로 설치됐다. 창업 초기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해 사무 공간 제공,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멘토링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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