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14~16일 일탈 수험생 생활지도
울산시교육청, 14~16일 일탈 수험생 생활지도
  • 정인준
  • 승인 2019.11.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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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수능 이후 청소년의 안전과 비행 예방을 위해 교외합동지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외합동지도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 학생들의 긴장감이 이완된 상태에서 각종 비행과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선도하고 보호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야간(오후 6시~10시)에 이뤄진다.

교외합동지도는 학생들이 많이 활동하는 삼산동, 성남동 등 총 6개 지역에서 교육청 담당자와 경찰청(서), 안전망단체, 지자체가 함께 실시한다.

특히 수능 당일 삼산동 롯데백화점 일원에서는 순찰지도 뿐 아니라, 울산지역 청소년 및 시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비행 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거리 캠페인도 병행한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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