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롯데삼동복지재단 ‘사랑의 김장 나눔’
  • 성봉석
  • 승인 2019.11.13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훈지청 등에 6천포기·온수매트 전달
13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열린 '2019년 롯데계열사 연합 김장 나눔 대잔치'에서 변창애 롯데삼동복지재단 대표이사,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장,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과 울산 소재 롯데그룹 10개 계열사 및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
13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열린 '2019년 롯데계열사 연합 김장 나눔 대잔치'에서 변창애 롯데삼동복지재단 대표이사,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장,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과 울산 소재 롯데그룹 10개 계열사 및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

 

울산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변창애)이 주최하고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13일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그룹 9개 계열사와 울산시 5개 구·군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선호 울주군수, 황세영 울산시의장, 간정태 울주군의장 등 내빈들도 함께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1억5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6천포기와 온수매트 610개를 울산보훈지청과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83개소에 전달했다.

변창애 롯데삼동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롯데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함께 가는 친구, 롯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