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는 복산1동 학춤은 학성동으로”
“서예는 복산1동 학춤은 학성동으로”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9.03.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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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동 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 육성 눈길
울산시 중구청이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중복에 따른 비효율성을 없애기 위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육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중구청에 따르면 최근 중구지역 13개 동별 주민자치센터가 선정한 2009년도 동별 특화 프로그램은 학성동의 ‘학춤교실’을 비롯해 ‘일본어교실’, ‘밸리 댄스’, ‘줄넘기 교실’, ‘서예교실’, ‘한국화교실’, ‘토피어리체험교실’, 색소폰과 함께하는 관악교실’, ‘주말학교’, ‘꿈나무 몸짱교실’, ‘다례교실’, ‘자녀와 함께하는 디카교실’ 등으로 중복없이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성동 주민자치센터의 ‘학춤교실’은 울산학춤 전수자로 구성된 울산학춤보전회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또한 우정동의 ‘주말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운영되며 생활과학, 종이접기, 북아트 등 실내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재 등을 돌아보는 문화탐방도 실시한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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