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제일일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 북구 국회의원 이상헌입니다.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고 울산시민을 위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해 온 울산제일일보가 어느덧 창간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임채일 대표님을 비롯한 울산제일일보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오신 임직원 모두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 올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울산 시민들과 함께 울산지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를 대변해오며 울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사실에 근거한 진실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 언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언론이 중립을 지키고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급변하는 언론의 환경과 SNS를 통한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대지만 가장 보편화된 언론중의 하나인 신문의 사회적 역할과 공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재원문제와 공정한 여론을 대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보다 민주적이고 열린사회를 위해 여러분이 보여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한 제일일보의 더 큰 성장을 기원합니다.

이상헌 국회의원(북구)